조계종과 불교시민단체들이 정치?종교?학계 인사들을 초청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종교인들의 시국발언, 어떻게 볼 것인가'를 열고 참가한 패널들이 토론을 벌이고 있다. (왼쪽부터) 홍성걸 국민대학교 교수, 신경민 민주당 의원, 성염 전 교황청 한국대사, 인명진 갈릴리교회 담임목사,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도법 대한불교조계종 화쟁위원장,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 김형태, 천주교인권위원회 이사장. ⓒ이희훈 2013.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