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에 참석한 한 의원이 동료의원의 스마트폰 문자를 보고 있다. 문자 전문 -긴급속보 장성택 실각 리설주와 관련 깊다. 김정은에게 리설주를 추천한 사람이 장성택이라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진 상황. 그런데 리설주와 관련있다는 포르노 영상물을 정밀 조사하는 과정에서 리설주와 장성택은 물론 그의 최측근까지 연루된 것으로 확인이 됨. 이에 당에서는 극비리에 리설주를 집중 추궁 조사했고 이에 지친 리설주는 결국 장성택과 관계한 사실을 자백함.(동서?) 결국 리설주로 인하여 숙청이 시작된 셈. 현재 리설주도 거의 개박살난 상황으로 현지 동행지도는 물론 북조선매체에서도 일체 등장하지 않고 있음. 아울러 김정은은 현재 15세에서 18세의 여인들중에서 새로운 신부감을 찾기 위해 간택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함. ⓒ이희훈 2013.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