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위) 대선을 앞둔 지난해 8월 28일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전태일 열사 동상에 헌화하기 위해 접근하자 쌍용차 김정우 전 지부장이 항의하다 끌려나오고 있다. (사진 아래) 철도노조 지도부 검거를 위해 경찰이 폭력을 행사하며 민주노총 사무실에 진입한 가운데 24일 오후 서울 청계천 6가 전태일 동상앞에서 민주노총, 한국노총 지도부와 박정희 정권 시절 노동운동을 활발하게 벌였던 노동자들이 모여 박근혜 정권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유성호/권우성 2013.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