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파업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박태만 철도노조 수석부위원장(가운데)이 24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잠입한 모습이 포착됐다. 박 수석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8시경 일반 노조원 2명과 함께 배낭 2개를 들고 레저용 차량으로 조계사에 들어갔다. 사진은 박 수석부위원장이 오후 11시 50분경 극락전에서 철도 노조원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장승윤 기자 / 동아일보 /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홍인기)는 '제50회 한국보도사진전' 수상작을 선정했다. 전국 신문, 통신사 사진기자가 2013년 한해동안 취재한 보도사진 출품작 500여점 중에서 엄선된 수상 및 입선 작품은 2월 28일(금)부터 3월 17일(월)까지 18일간 세종문화회관에서 전시된다. ⓒ한국사진기자협회 2014.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