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질문이 열린 국회 본회의에 참석한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오늘 밤 보도예정'이라고 적혀 있는 새누리당 부산시장 및 교육감 관련 KBS 여론조사 결과를 꺼내보고 있다. 이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새누리당내 후보 적합도 1,2위를 다투는 권철현 전 의원과 서병수 의원을 후보로 내세웠을 때도 안철수 신당의 영입 대상으로 꼽히는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보다 당선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소연 2014.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