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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영인, 배원기, 함현진 마술사. 이번 신문지 마술 세미나에서 함현진 마술사를 도와 원활한 진행을 이끌었다. 오는 19일에 있을 세미나의 성공을 기원하며 엄지를 치켜든다. ⓒ와이즈뉴스 201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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