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미니앨범 '뛰뛰빵빵'으로 돌아온 비투비가 17일 오후 서울 압구정동의 한 클럽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허리를 깊이 숙여 인사를 하고 있다. 타이틀곡 '뛰뛰빵빵'은 비투비가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처음으로 만나 의기투합한 곡으로 클락션을 빵빵대는 손동작과 브레이크를 밟는 듯한 위트있는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정민 2014.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