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에서 열린 jtbc <99인의 여자를 만족시키는 남자> 제작발표회에서 미스코리아 녹원회 권정주 회장과 방송인 문지애가 기자간담회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99인의 여자를 만족시키는 남자>는 자칭타칭 잉꼬부부라고 자부하는 세 쌍의 부부가 출연, 팔불출 아내의 남편 자랑을 통해 99인의 돌싱녀 판정단에게 가장 높은 득표수를 얻은 남편이 '최고의 남편'으로 선정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밤 11시 방송.
ⓒ이정민 2014.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