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직원 32명 대상으로 2월 12, 13일 현재 소지하고 있는 한국산 제품을 조사한 결과 평균 3.8개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 제품이 단 1개도 없는 사람도 4명이었고, 2개 이하인 사람이 전체 절반(16명)을 차지했다. 한국산이 많았던 제품은 의류(11명)와 가방, 지갑 같은 액세서리류(10명), 치약, 물티슈 같은 생활용품류(11명)였다. 여성은 화장품(18명 가운데 9명), 남성은 스마트폰, 휴대용 배터리 같은 IT 기기(14명 가운데 5명)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고정미 2014.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