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성의 날을 하루 앞둔 7일 오후 서울 구로구민회관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주최로 열린 '106주년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 전국여성노동자대회'에서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이 노조 깃발을 흔들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 이들은 조 내 성평등 실현 및 여성 대표성 강화, 노동법 개정을 통한 노동기본권 보장, 여성 고용 안정 강화 및 양질의 여성 일자리 확대임신·출산, 보육·교육 국가 책임제 이행, 일·생활 균형을 통한 실노동시간 단축 등을 이행 목표로 제시했다. ⓒ연합뉴스 2014.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