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은 우리엄마, 가로림만은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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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은 우리엄마, 가로림만은 자식"
12일 오후 서울 중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해안과 갯벌 파괴를 이유로 가로림만 조력발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지역주민과 환경단체들이 조력발전 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이희훈 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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