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성모가 24일 오전 서울 청담동의 한 클럽에서 열린 미니앨범 < WIND OF CHANGE > 발표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입장을 하며 미소짓고 있다.
< WIND OF CHANGE >는 조성모가 2010년 발매한 앨범 '땡큐'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가수 겸 프로듀서인 현진영과 이색적인 조화를 이루면서 생소함에 과감히 도전, 지금껏 구축해온 뮤지션의 정체성과 함께 새로운 시도를 담아내고 있다.
ⓒ이정민 2014.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