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 장충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MBC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제작발표회에서 연민정 역의 배우 이유리가 왼쪽을 봐달라는 사진기자들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 <왔다! 장보리>는 피붙이지만 서로를 부인할 수밖에 없는 엄마와 딸, 또한 피한방울 안 섞였지만 가슴으로 맺은 엄마와 딸이 어떻게 화해하고 진짜 모녀가 되는가를 쫓아가면서 진정한 가족애를 그리고자 기획된 작품이다. 5일 토요일 밤 8시45분 첫방송. ⓒ이정민 201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