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민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농성장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기초선거 공천 폐지 공약 불이행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신경민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은 "이번에 우리가 선거에서 지면 아주 절박한 민주의 문제, 정의의 문제가 위협받게 된다"며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입법과 사법, 행정을 전부 장악했다. 국회는 물론 지방권력까지 장악하면 앞으로 한국사회가 극도로 보수화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유성호 2014.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