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서울 여의도CGV에서 열린 3D 애니메이션 <리오2> 뮤직페스티벌 쇼케이스에서 아빠 앵무새 '블루'의 더빙을 맡은 임시완이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오2>는 야생을 겪어보지 못한 도시형 앵무새 '블루'가 정반대의 매력을 지닌 '쥬엘'을 만나 개구쟁이 세 아이를 낳은 뒤 모험을 떠난 아마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3D 정글 어드벤처 뮤직 버라이어티 애니메이션이다. 배우 류승룡과 임시완, 써니가 더빙으로 참여했다. 5월1일 개봉. ⓒ이정민 2014.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