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철, '착한' 음원유통협동조합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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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철, '착한' 음원유통협동조합 만든다
왜곡된 음원 수익 분배 구조에 대한 문제를 꾸준히 지적해 온 밴드 시나위의 멤버 신대철씨는 <오마이뉴스>와 인터뷰에서 "이달 안으로 생산자인 음악가들과 소비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형태의 협동조합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소연 201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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