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째 닫힌 셔터문, 빼곡히 나붙은 쪽지
리스트 보기
닫기
2
/
3
캡션
5
0
닫기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닫기
닷새째 닫힌 셔터문, 빼곡히 나붙은 쪽지
20일 경기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에 있는 A마트는 5일째 가게 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 이 가게의 주인인 강아무개 학생의 부모는 수학여행을 떠난 아들의 사고 소식을 접하고 황급히 셔터문을 내렸다. 사고지점인 진도해상으로 달려간 지 닷새째. 강아무개 학생을 아는 동네이웃과 학생들이 써붙인 절규 "단원고 우리 ○○이를 지켜주세요" 메모가 닫힌 셔터문 위를 가득 메우고 있다. ⓒ남소연 2014.04.20
×
닷새째 닫힌 셔터문, 빼곡히 나붙은 쪽지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