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발레단 연습실에서 열정적으로 동작에 대해 지도중인 나초 두아토. 그는 "동작을 내가 '만든다'기 보다는 어딘가에 있는 동작을 무용수들과 함께 '찾아나간다'는 느낌으로 임한다"는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문성식 2014.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