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기다리며 가져다 놓은 축구화
리스트 보기
닫기
394
/
1733
캡션
0
0
닫기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닫기
아들 기다리며 가져다 놓은 축구화
세월호 침몰사고 25일째인 10일 오후 전남 진도군 팽목항 등댓길에 실종자 가족이 아들을 기다리며 가져다 놓은 축구화가 놓여있다. 진도 바다를 향해 놓여 있는 축구화에는 '사랑하는 내 아들. 너를 기다리는 모든 이의 따뜻한 품으로 어서 돌아오렴. 사랑한다'라는 글귀가 쓰여 있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한다. ⓒ유성호 2014.05.10
×
아들 기다리며 가져다 놓은 축구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