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신발 가슴에 품어보는 어머니
리스트 보기
닫기
307
/
1733
캡션
0
0
닫기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닫기
아들의 신발 가슴에 품어보는 어머니
세월호 침몰사고 30일째이자 스승의 날인 15일 오전 전남 진도군 팽목항 등댓길에 실종자 어머니가 아들을 기다리며 가져다 놓은 축구화를 가슴에 품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축구화에는 '사랑하는 내 아들. 너를 기다리는 모든 이의 따뜻한 품으로 어서 돌아오렴. 사랑한다'라는 글귀가 쓰여 있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한다. ⓒ유성호 2014.05.15
×
아들의 신발 가슴에 품어보는 어머니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