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 마친 검찰 '허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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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 마친 검찰 '허탕'
21일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이 최근까지 머물렀던 것으로 추정되는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상삼리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시설 금수원에서 수색에 들어갔던 검찰 차량이 빠져 나오고 있다. ⓒ이희훈 201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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