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종로구 서울아트시네마 상영관에서 배우 유지태씨(왼쪽)와 영화감독 박찬욱씨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와 함께 박 후보 지지 피켓을 들고 있다. 박 후보는 "나는 영화를 지지합니다"라며 자신의 이름을 손으로 가리고 있다. ⓒ이희훈 2014.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