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이 3일 오후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와팝홀에서 개최한 미니앨범 '퍼스트 옴므(FIRST HOMME)' 발표 쇼케이스에서 사회자인 쥬얼리 예원과 나인뮤지스 혜미가 미소를 지으며 무대 앞으로 걸음을 옮기고 있다. 용감한 형제와 별들의 전쟁의 합작품인 제국의 아이들의 타이틀곡 '숨소리'는 유로팝 특유의 피아노 라인과 타악기,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감성적인 곡으로 헤어진 연인에 대한 아픔과 그리움을 담고 있다. ⓒ이정민 2014.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