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여동재개발지구
리스트 보기
닫기
64
/
96
캡션
0
0
닫기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닫기
거여동재개발지구
저 황구도 순하기는 마찬가지다. 줄에 묶여 그 좁은 곳만 오락가락하며 살아가는 저 황구처럼, 이 곳에 사는 이들도 어디 다른 곳에 터잡고 살아가고 싶어도 이곳밖에는 살 곳이 없어 이곳에 지금껏 살아왔던 것이 아니겠는가? 어디로 가란 말인가? 참으로 답답하기만 합니다. ⓒ김민수 2014.06.08
×
거여동재개발지구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