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7·14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김무성 의원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당대회에 출마한 다른 후보들에게 클린 전당대회를 만들어 가자고 제안한 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김 의원은 "공멸이 아닌 함께 가는 공존의 전당대회를 만들자"며 "새누리당을 키우고 박근혜 정부와 대한민국의 성공을 견인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유성호 201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