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 재보선을 앞두고 광주 광산구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원순의 남자' ,기동민(사진 왼쪽)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고민에 빠졌다. 지난 3일 새정치연합 지도부가 광산을에 출마한 기 전 시장을 서울 동작구을 후보로 전략공천했다. 하지만 기 전 부시장은 6일 오후까지 '동작을 출마냐, 재보선 불출마냐'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3일 광주를 찾은 박원순 시장과 국립5·18민주묘지 참배에 나선 기 전 부시장. ⓒ오마이뉴스 소중한 2014.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