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엠카운트다운' 10돌을 맞아 2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10주년 특집 생방송 포토월에서 인피니트의 성열이 자신의 손을 잡고 놓아주지 않는 팬들로부터 빠져나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120분 간 진행될 '엠카운트다운' 10주년 특집 생방송에는 첫 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던 보아를 비롯 엑소K, 씨스타, 인피니트 등 현재 K-POP의 대표주자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무대 및 10년 역사를 되돌아보는 무대가 마련된다. ⓒ이정민 201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