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그만 두면 어디서 또 수백명 다칠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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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그만 두면 어디서 또 수백명 다칠지 모릅니다"
1일 오전, 경희대와 고려대, 성균관대와 중앙대 등 서울 시내 대학 곳곳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쓴 20여개의 '수업 반납' 대자보가 붙었다. 한 성공회대 학생은 "지겹다고, 그만 좀 하라고 하지만 여기서 그만두면 언제 어디서 또 수백 명이 죽고 다칠지 모른다"며 "남을 돌아보는 것이 결국 나 자신을 돌보는 일임을 기억해 달라"고 썼다. ⓒ'가만히 있으라', '안녕들하십니까' 페이스북 20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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