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초(Eugene Cho) 목사는 한국계 미국인이다. 시애틀 퀘스트교회의 설립자이자 담임이다. 그는 원데이즈웨이지스(One day's wages)라는 NGO도 설립했다. 그와 가족들은 2009년 기부를 하기 위해 3년 동안 차곡차곡 돈을 모았고, 기부를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으려고 단체를 세웠다. 일년 연봉 중 하루치 임금에 해당하는 0.4%를 모아서 전 세계에 만연한 기아를 완화하기 위한 일들을 한다. (areyouoverrated.com 홈페이지 갈무리) ⓒ뉴스앤조이 2014.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