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최민수, 쪽대본은 안돼!
23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MBC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 제작발표회에서 부장검사 문희만 역의 배우 최민수가 쪽대본은 안된다는 이야기를 하자 김진민 PD(왼쪽)가 얼굴을 감싸며 웃고 있다. <오만과 편견>은 오만에서 벗어나 과거를 반성하고 사과하는 법, 편견에서 벗어나 내일을 고민하는 검사의 이야기이자 원칙과 정의로 가득찬 법, 상식과 공평함으로 무장한 검사의 이야기다. 27일 월요일 밤 10시 첫방송. ⓒ이정민 2014.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