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의 류수정이 12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활짝웃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왼쪽부터 진, 류수정, 유지애.
인피니트, 넬, 테이스티 등이 소속된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첫 걸그룹인 러블리즈의 첫번째 정규 앨범을 위해 가수 윤상이 프로듀서로 나섰다. 한편 데뷔 전 과거의 행실에 대한 루머에 휩싸인 멤버 서지수는 모든 활동을 잠정 유보, 러블리즈는 7인조로 데뷔한다. ⓒ이정민 201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