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라디오 DJ 최동욱씨가 21일 오후 서초구 자신이 개국한 인터넷 라디오 방송 <라디오서울코리아> 스튜디오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방송시작 첫 멘트가 "상업광고 없이 비영리 무보수로 드리는 헌신의 방송, 라디오 서울 코리아입니다"라고 소개하는 이유에 대해 "과거 음악을 들어주신 분들의 은혜에 보답하는 일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10년 동안 매달 150만원씩 자비를 들여 인터넷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유성호 2014.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