긋불긋한 가을 햇살을 노란 이고들빼기가 온몸으로 받...
리스트 보기
닫기
1
/
3
캡션
0
0
닫기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닫기
긋불긋한 가을 햇살을 노란 이고들빼기가 온몸으로 받...
긋불긋한 가을 햇살을 노란 이고들빼기가 온몸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허리를 숙여 바라보기 미안해서 무릎을 꿇었다. 노란빛이 두 눈 가득 들어왔다. 겨울 문턱에서 봄을 맞는 양 마음이 포근하다. ⓒ김종신 2014.11.26
×
긋불긋한 가을 햇살을 노란 이고들빼기가 온몸으로 받...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