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7년을 맞은 가수 박혜경이 15일 오후 서울 서교동의 한 공연장에서 열린 중국 싱글 앨범 < SONG BIRD > 발표회에서 팬으로부터 받은 하얀드레스를 들어보이며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가수 박혜경은 배우 장나라의 중국음반유통과 EXO의 첫 중국진출 쇼케이스를 진행했던 맥스스타와 음반 활동계약을 맺었으며, 15일 중국 록밴드인 흑표밴드 리드보컬 출신 친융과 듀엣으로 '웨이아이즈더마(그대안의 블루 리메이크곡)'를 발표했다. ⓒ이정민 2014.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