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날 수만 있다면... 따뜻한 밥 한끼 먹고 싶다"
리스트 보기
닫기
11
/
21
캡션
0
0
닫기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닫기
"다시 만날 수만 있다면... 따뜻한 밥 한끼 먹고 싶다"
문화제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 분향소와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인 고잔역 앞에서는 "내 아이가 다시 돌아온다면 따뜻한 밥 지어 함께 먹고 싶어요, 다시 만날 수만 있다면…."이라고 쓰인 노란 현수막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었다. 단원고 2학년 5반 김완준군을 세월호 참사로 잃은 부모 김필성·한해영씨의 간절한 소망이 쓰인 현수막이었다. ⓒ유성애 2014.12.24
×
"다시 만날 수만 있다면... 따뜻한 밥 한끼 먹고 싶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