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기 위해 카메라 들었지만...
리스트 보기
닫기
1
/
7
캡션
2
0
닫기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닫기
잊지 않기 위해 카메라 들었지만...
30일 진도 세월호침몰 사고해역을 다시 찾은 지성아빠는 배가 가라앉아 있는 곳이라는 유일한 증표인 부표 앞에서 "딸의 영혼이 머물러 있을 이 곳에서 새해를 맞고 싶었다"며 목놓아 울었다. 잊지 않기 위해, 또 현장에 오지 못한 다른 가족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카메라를 들었지만 이내 고개를 떨구고 말았다. ⓒ남소연 2015.01.01
×
잊지 않기 위해 카메라 들었지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