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공무원 사용하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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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공무원 사용하던 자리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조달청 내에 위치한 4·16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 설립준비단 사무실의 정부 측 파견 공무원들이 각 부처로 복귀 해 책상이 텅비어 있다. 설립준비단은 부처 공무원 4명 민간 위원 10명 등 총 14명으로 현재는 위원장 추천 민간위원 7명만 근무하고 있다. ⓒ이희훈 201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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