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KBS 1TV 광복 70주년 특집극 <눈길> 기자간담회에서 강영애 역의 배우 김새론과 최종분 역의 배우 김향기가 간담회를 준비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눈길>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1944년 일제 강점기 말, '일본군 위안부'라는 같은 운명 속에 아픈 역사를 견뎌낸 두 소녀의 우정 및 비극적 운명의 상러를 보듬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2월 28일과 3월 1일 밤 10시 30분 방송. ⓒ이정민 201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