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OCN 10부작 드라마 < 실종느와르 M > 제작발표회에서 특수실종전담팀장 길수현 역의 배우 김강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실종느와르 M >은 전직 FBI수사관이었던 천재 형사와 20년차 베테랑 형사가 실종 미제사건을 풀어가는 실종범죄 미스터리 수사극으로 매 에피소드마다 배우 강하늘, 손종학, 박해준 등 '미생'에서 호흡을 맞췄던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28일 밤 11시 첫 방송. ⓒ이정민 2015.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