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온마을
리스트 보기
닫기
7
/
14
캡션
1
0
닫기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닫기
와온마을
봄비가 내리고 해무가 가득한 가운데서도 주민중 한 분이 뻘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다. 산다는 것은 치열한 것이다. 그리고 살아있다는 것은 감사한 일이다. 이곳에서 나는 느닺없는 부고소식을 들었다. 아직 살아야 할 날이 너무도 많이 남아있다고 생각하던 사람이 느닺없이 떠나버렸다. ⓒ김민수 2015.03.31
×
와온마을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