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온마을
리스트 보기
닫기
5
/
14
캡션
2
0
닫기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닫기
와온마을
해무가 자욱한 와온겟뻘은 무채색이었다. 흑백과 컬러의 차이가 별 의미가 없는 날이었지만, 무채색 속에 들어있는 수많은 색깔들과 작은 빛에도 자기의 빛을 내는 날을 기다릴 숨은 색깔들의 내밀한 쉼의 시간인듯 와온은 따스했다. ⓒ김민수 2015.03.31
×
와온마을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