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재보선이 있는 4월의 첫날,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광주를 찾아 광주 서을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조영택 후보를 지원했다. 문 대표가 광주를 찾은 건 지난달 22일 '아시아문화전당 특별법 보고대회' 이후 10일 만이다. 문 대표를 비롯한 새정치연합 최고위원, 광주 지역 국회의원들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광주 서구 조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경험과 실력을 갖춘 조 후보를 국회로 꼭 보내달라"고 강조했다. 문 대표(오른쪽)가 조 후보에게 파란 운동화를 선물하고 있다.
ⓒ소중한 201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