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문세가 6일 오후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개최한 15번째 정규 앨범 <뉴 디렉션> 발매음악감상회에서 마지막 곡을 부르기 위해 옷을 바꿔입겠다며 음감회내내 매고 있던 넥타이를 만지고 있다. 3년 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탄생한 <뉴 디렉션>은 가수 이문세가 13년만에 발표하는 15번째 정규 앨범으로 학전 대표 김민기, 전통음악연주가 김덕수, 피아니스트 김광민과 뮤지션 노영심, 조규찬, 강현민 등이 작업에 참여했다. ⓒ이정민 201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