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상암동 DMS빌딩에서 열린 tvN 금요 열정폭발 코미디 <초인시대>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김창환, 유병재, 이이경이 찌질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며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초인시대>는 극본과 주연을 맡은 유병재의 드라마 데뷔작으로 20대 취준생들에게 초능력이 생기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통해 '88만원 세대' 또는 '삼포세대'로 불리는 청춘들의 모습을 풍자한 8부작 코미디 드라마다. 10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1시30분 방송. ⓒ이정민 201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