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규와 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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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규와 송이
산에는 때죽나무가 하얀 꽃을 종처럼 댕그렁댕그렁 달고 있었다. 그 아래에 후두둑 떨어진 작은 종들은 축복처럼 은은한 종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러나! ⓒ임정훈 201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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