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의 지율이 15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8번째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 발매 쇼케이스에서 컴백에 대한 소감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리면서 브이를 만들어보이고 있다. 왼쪽의 아영도 눈물을 훔치고 있다. 1년 3개월만에 컴백한 달샤벳의 새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는 여섯 멤버 중 막내인 수빈이 작곡가 겸 프로듀서를 맡은 앨범으로 보컬이 강조된 무대,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무대, 음악자체를 들려줄 수 있는 무대까지 작은 공연의 셋 리스트를 만들듯 구성됐다 ⓒ이정민 201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