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재보선 선거운동 기간의 마지막 휴일인 26일 천호선(왼쪽) 정의당 대표가 강은미(오른쪽) 후보와 함께 한 교회의 체육대회가 열린 서구 만원초등학교를 찾았다. 천 대표와 강 후보가 한 시민과 인사를 나누며 웃고 있다. 천 대표는 천정배 무소속 후보를 겨냥해 "2번 조 후보는 2-1 후보고, 4번 천 후보는 2-2 후보다. 둘 다 새정치연합 후보다"라며 "일회성 무소속으로는 안된다, 진짜 '광주야당'을 올바로 세워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성관 201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