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을 비롯한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엔진, 두산건설, 두산DST, 두산모트롤 등 창원지역 두산 6개 계열사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1만여 명 임직원 및 협력사 가족과 1500여 명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을 초청한 가운데 두산중공업 대운동장에서 '2015 두산 가족문화제(Happy Sharing, Happy Together)' 어린이날 행사를 펼쳤다. 두산중공업 김명우 부사장과 이창희 금속노조 두산중공업지회장 등 임직원들이 어린이와 함께하는 개막 세레모니를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중공업 201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