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레이디 액션>기자간담회에서 배우 조민수가 일정상 불참한 배우 최여진의 등신대를 챙기고 있다. <레이디 액션>은 우리나라에는 대표적인 액션 전문 여배우가 드물고 남자배우에 비해 설 자리가 좁아진다는 현실에서 출발, 6명의 여배우가 합숙과 훈련을 통해 다양한 액션을 섭렵하고 체력과 신체 조건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담은 액션 도전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8일 금요일과 9일 토요일 밤 9시15분 방송. ⓒ이정민 2015.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