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서울 영등포의 한 웨딩홀에서 열린 tvN <촉촉한 오빠들> 제작발표회에서 공동MC인 현주엽이 자신에게 몸싸움을 하는 듯한 농구경기모습을 보이는 정상훈에게 눈물모양의 인형을 던지려는 시늉을 하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왼쪽부터 강균성, 김상경, 현주엽, 정상훈.
<촉촉한 오빠들>은 특별한 순간을 기억하고 싶거나, 매일 똑같은 일상에서 서프라이즈가 필요한 일반인들의 사연으로 꾸며지는 '감성 예능' 토크쇼다. 25일 월요일 밤 9시 40분 첫방송.
ⓒ이정민 2015.05.14